1. <블랙클로버: 마법제의 검> 정보 및 줄거리
- 원작명 : 映画 ブラッククローバー 魔法帝の剣
- 영문명 : Black Clover: Sword of the Wizard King
- 개봉일 : 2023년 7월 21일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판타지, 배틀
- 상영시간 : 113분
- 제작사 : 스튜디오 피에로
- 배급 : 쇼치쿠
- 감독 : 타네무라 아야타카
- OST : TREASURE - 'Here I Stand'
- 원작 : 일본 만화가 타바타 유우키의 만화 [블랙 클로버]
- 주연 : 카지와라 가쿠토(아스타 역), 시마자키 노부나가(유노 역), 유우키 카나(노엘 실버 역), 스와베 준이치(야미 스케히로 역), 모리카와 토시유키(율리우스 노바 크로노 역), 세키 토시히코(코라드 레토 역)
- 줄거리 : 마법이 모든 것인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하는 소년 아스타. 아스타의 라이벌이자 네 잎클로버 마도서를 가진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유노. 이 둘은 마법기사단의 정점이자 클로버 왕국을 지키는 마법제가 되기 위해 평소와 같이 수많은 적을 상대하며 마법제가 되기 위한 실적을 쌓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봉인 되었던 4명의 마법제가 부활하고 클로버 왕국을 섬멸하려고 한다. 클로버 왕국을 지키기 위해 역대 마법제들과 마법기사단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아스타와 유노를 비롯한 마법기사단은 이번에도 클로버 왕국을 무사히 지켜 낼 수 있을까? 4명의 마법제는 왜 클로버 왕국을 섬멸하려고 하는 것일까? [출처 : 공식홈페이지 줄거리 참고]
지금 여기서 모두 함께 한계를 넘는다
<블랙 클로버: 마법제의 검> 아스타 대사 中
2. 주요 등장인물
- 아스타 : 블랙 클로버의 주인공으로 마력이 없지만 마법제가 되기를 꿈꾸는 소년이다. 검은 폭우단 소속으로 반(反) 마법을 사용한다.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 의식이 강하고 포기를 모른다.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며,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큰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다.
- 유노 : 아스타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 아스타와 똑같이 클로버 왕국의 마법제를 꿈꾸고 있다. 금색의 여명 기사단 소속으로 바람 마법을 사용한다. 마법을 사용하는데 뛰어난 재능이 있으며, 자존심이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 야미 스케히로 : 검은 폭우단의 단장으로 어둠 마법을 사용한다. 검은 폭우단 단원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으며, 항상 "한계를 뛰어넘으라"며 단원들을 독려한다.
-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 : 모든 기사단의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는 현 28대 마법제. 클로버 왕국에서 최강의 마도사로 모두의 인정을 받고 있다. 시간 마법을 사용하며, 새로운 마법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다.
- 콘라드 레토 : 봉인에서 풀려난 마법제 중 한 명. 27대 마법제로 열쇠 마법을 사용하여 모든 것을 열고 닫을 수 있다.
- 에드워드 아바라쉐 : 봉인에서 풀려난 마법제 중 한 명. 20대 마법제로 빙설 마법을 사용하여 얼음을 만들거나 조종할 수 있다.
- 제스터 갈란드로스 : 봉인에서 풀려난 마법제 중 한 명. 16대 마법제로 결계 마법을 사용한다.
- 프린시아 퍼니버니 : 봉인에서 풀려난 마법제 중 한 명. 11대 마법제로 마법병사 마법을 사용하며 몸으로 직접 싸우는 전투를 선호한다.
3. 리뷰 : 아스타와 유노의 화려한 액션과 꿈을 향한 질주
애니메이션 <블랙 클로버>는 처음 봤을 때 재미를 느끼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인 아스타가 훈련을 하면서 "으아악~!" 소리를 지르고, 유노가 놀리면 "유노~!"라면서 소리를 지르고, 거의 모든 장면에서 아스타가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서 힘들었습니다. 아스타는 아직 15살 어린 소년이라고 생각해도 아스타를 견디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아스타는 마력이 없어서 반마법을 완전히 익히기 전에는 너무 약한 주인공이라 매력이 없었습니다. 저는 강한 주인공을 좋아하니까요. 가능하면 이야기가 시작되는 처음부터 엄청 강한 주인공을 원하거든요. 하지만 <블랙 클로버>는 후반부가 더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아서 <블랙 클로버> 시리즈를 보는 중에 <블랙클로버: 마법제의 검>을 먼저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후반부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궁금했는데, 결론은 너무 재미있어서 나머지 시리즈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즌2를 시청하는 중에 <블랙 클로버: 마법제의 검>을 보았기 때문에 아스타 모습에 놀랐습니다. 아스타가 충분히 강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지만 <블랙 클로버: 마법제의 검>에 나오는 아스타는 훨씬 강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약하면 적과 싸울 때마다 크게 다칠 것 같아서 조마조마한데, 아스타가 강해지면서 적이 나타나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액션 장면이 환상적입니다.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라 전투 장면에서는 늘 놀라운 영상미를 볼 수 있었는데, <블랙 클로버: 마법제의 검>에 나오는 전투장면은 상상을 뛰어넘는 화려함이 있습니다. 아스타와 유노가 서로를 믿으면서 함께 싸우는 모습은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블랙 클로버: 마법제의 검>을 본다면 가능하면 큰 화면으로 시청하길 추천합니다. 스릴 넘치는 액션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안겨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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