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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술회전> 1기 정보 및 줄거리
- 원작명 : 呪術廻戦
- 영문명 : Jujutsu Kaisen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애니메이션, 배틀, 판타지
- 화수 : 24화 (1쿨 13화 / 2쿨 11화)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감독 : 박성후
- 제작사 : MAPPA
- 방영기간 : 2020년 10월 ~ 2021년 3월
- 1쿨 OST : OP - 회회기담 / ED - LOST IN PARADISE
- 2쿨 OST : OP - VIVID VICE / ED - give it back
- 원작 : 일본 작가 아쿠타미 게게의 만화 [주술회전]
- 공식 줄거리 : 소년은 싸운다, '올바른 죽음'을 위해. 쓰라린 고통, 후회, 치욕. 인간으로부터 흘러나온 부정적인 감정이 저주로 변해 일상에 숨어든다. 저주는 세상에 만연한 재앙의 근원이며, 최악의 경우 인간을 죽음으로 이끈다. 그리고 저주는 저주로밖에 없앨 수 없다. 경이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소년 이타도리 유지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어느 날 '저주'에 습격당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특급 주물 '양면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고 영혼에 저주가 깃들게 된다. 저주인 '양면 스쿠나'와 몸을 공유하게 된 이타도리는 최강의 주술사인 고죠 사토루의 안내로 저주에 대항하는 전문 기관인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에 편입하게 되는데. 저주를 없애기 위해 저주가 된 소년의 돌이킬 수 없는 장렬한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출처 : 애니플러스]
- 1쿨 줄거리 : 남다른 신체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1학년 이타도리 유지는 특급 주물 '양면 스쿠나의 손가락'을 회수하기 위해 찾아온 주술고전 1학년 후시구로 메구미와 만난다. 특급 주물을 갖기 위해 나타난 저주에게 당한 오컬트부 선배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고 저주이자 인간이 된다. 스쿠나를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술계에서는 이타도리의 사형을 명령하지만 '손가락을 전부 먹인 뒤 죽이는 게 낫지 않겠냐'며 고죠 사토루의 설득으로 집행유예를 받는다. 이후 할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주술고전에 합류하며 1학년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와 함께 스쿠나의 손가락을 찾으며, 주술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 훈련한다.
- 2쿨 줄거리 : 저주 비수기에 시작하는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원래는 2, 3학년이 중심인 이벤트이나 3학년이 정학 중이라 1학년 3인방이 참여하게 된다. 죽이는 것 이외에 뭐든 해도 되는 주술 전쟁은 총이틀에 걸쳐 진행되는데 각 학장이 제안한 경기를 하지만 보통 첫째 날은 단체전, 둘째 날은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교류회 첫째 날 단체전 중 주술고전에 보관하고 있던 '스쿠나의 손가락'을 훔쳐가기 위해 특급 주령들이 습격한다. 이후로도 '스쿠나의 손가락'에 의해 발생하는 사건들과 먼저 손가락을 차지하기 위한 맹렬한 싸움이 벌어진다. 이타도리는 자신과 모두를 지킬 수 있는 강한 주술사로서 성장할 수 있을까?
2. 주요 등장인물
- 주술고전 : 주술사를 육성하는 고등학교. 도쿄와 교토에 있으며, 학교를 졸업한 주술사의 임무를 지원하거나 저주와 관련된 기록 및 주물을 보관하기도 한다.
- 이타도리 유지 : 주인공. 특급 주물인 '료멘 스쿠나의 손가락'을 삼켜 스쿠나의 그릇이 된다. 원래는 먹은 시점에서 처형되었어야 했지만 고죠 사토루의 도움으로 '스쿠나의 손가락'을 수거하기 위해 주술고전에 들어온다. 회수된 손가락은 이타도리가 먹고 있다. 사람들의 올바른 죽음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선하고 이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기 전에도 일반인보다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신체에 주력을 사용하여 싸우는 법을 배우고 있다.
- 후시구로 메구미 : 주술고전 1학년. 냉정하고 머리회전이 빠르며 약간 무뚝뚝하지만 선한 인물. 10종류의 식신을 다루는 십종영법술을 사용한다. 식신술사임에도 체술이 뛰어나며 무기도 잘 다룬다. 료멘 스쿠나가 후시구로의 재능을 높이 사며 관심 있게 보고 있다.
- 쿠기사키 노바라 : 주술고전 1학년. 못과 망치, 밀짚으로 만든 저주인형을 이용한 추령주법을 사용한다. 시골이 싫고 도시에 살고 싶어서 주술고전에 입학한다. 자존심과 정신력이 강하다.
- 료멘 스쿠나 : 1000년 전 최강의 주술사였다고 전해지는 저주의 왕. 죽음 이후에 스무 개의 손가락에 스쿠나의 혼이 나눠져 담기게 되었는데 너무 강력하여 파괴할 수 없어 특급 주물로 분류하고 봉인하여 여러 장소에 흩어놓았다. 현재 후시구로 메구미에게 흥미가 있다. 이를 위해 불리한 조건의 계약을 하면서까지 이타도리를 살렸다.
3. 세계관
- 주력과 술식 :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생겨나는 에너지. 주력을 전기, 술식을 가전제품에 비유할 수 있다. 전기를 가전제품에 연결해서 쓰듯이 주술사는 주력을 술식에 흘려보내 발동시킨 주술을 사용한다. 주술은 기본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몸에 새겨지는 것으로 주술사의 실력은 재능이 80%를 차지한다. 하지만 항상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없으므로 작은 감정의 불씨에서 주력을 짜내서 사용한다. 감정이 크게 요동칠 때 주력이 낭비되지 않는 훈련도 한다.
- 주령 : 인간에게서 누출된 주력의 집합체. 실재하지 않더라도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공포의 이미지는 강력한 저주로 변해 현현하기 쉽다. 부정적인 감정에서 탄생한 만큼 인간에게 적대적이며 선한 존재는 없다. 등급이 높을수록 지능이 높다. 일반 무기가 주령에게 유효한 경우 등급별로 퇴치 기준을 설명하면 4급 목제 배트로 여유, 3급 권총이 있으면 어느 정도 안심, 2급 산탄총으로 아슬아슬, 1급 탱크로도 불안, 특급 클러스터탄 융단 폭격과 맞먹음.
- 저주 :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나타나는 주력, 주령 등을 총칭하는 말. 저주는 보통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정체를 모른다. 저주에 의한 사건사고가 발생한 경우 일반 범죄사건으로 바꿔서 보도한다. 인구에 비례해서 규모가 커지고, 학교나 병원같이 부정적인 기억이 생기기 쉬운 장소에 저주가 쌓이기 쉽다.
- 주술사 : 주령을 퇴치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인구수 증가에 따른 저주의 증가로 늘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주술사는 주령을 퇴치해야 되기 때문에 같은 등급이면 주령보다 주술사가 강하다.
- 주저사 : 주술을 악용하는 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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