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기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세계관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건에 대하여> 1기 포스터

 

1.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기 정보 및 줄거리

• 원작명 : 転生したら スライム だった件
• 영문명 : That Time I Got Reincarnated as a Slime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판타지, 이 세계
• 화수 : 25화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감독 : 키쿠치 야스히토
• 제작사 : 8-Bit
• 방영기간 : 2018년 10월 ~ 2019년 3월
• OST : OP1 - Nameless Story / ED1 - Another colony / OP2 - 순회자 / ED2 - 리틀 솔저
• 원작 : 일본 작가 후세, 삽화가 밋츠바의 라이트노벨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줄거리 : 도쿄에 살고 있는 샐러리맨인 미카미 사토루는 대기업이라 불리는 건설 회사에 입사해서 나름 출세하며 적당히 월급도 받으며 불편할 것 없이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는 37세 남성이다. 어느 날길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죽었다. 죽어가는 중에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문득 정신이 들어 깨어나보니 이 세계로 전생해 있었다. 그것도 슬라임의 모습으로! 처음에는 인간이 아니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곧 슬라임의 모습에 익숙해지고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폭풍룡 베루도라를 만나 '리무루'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슬라임 인생을 시작한다. 여러 종족이 함께 사는 세계에 떨어지게 된 그는 '종족은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을 새로운 인생 목표로 삼게 된다! [출처 : 공식홈페이지 줄거리 참고]

 

2. 주요 등장인물

• 리무루 템페스트 : 주인공. 도쿄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던 37세 남성이었으나 괴한의 칼에 찔려 사망한 후 이 세계에서 슬라임으로 전생하게 된다. 보통 슬라임은 사고도 하지 않는 하위 몬스터인데 능력을 가진 유니크 슬라임이 되었다. 태어난 동굴을 탐험하다가 폭풍룡 베루도라를 만나게 되어 친구가 된다. 베루도라가 300년이나 무한감옥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불쌍해서 함께 탈출 방법을 고민하다가 고유 스킬을 사용해 감옥을 해석하고 해제하기 위해 베루도라를 위장에 넣게 된다. 동굴을 베루도라의 마소로 인해 희귀한 약초와 광물이 많아 실컷 포식한 후에 스킬을 얻어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 대현자 : 이 세계로 전생하며 리무루가 얻게 된 유니크 스킬. 리무루의 질문에 답해준다. 
• 폭풍룡 베루도라 템페스트 : 이 세상에 네 개체뿐인 용종 중 한 개체. 300년 전 무심코 마을을 재로 만들어 버려 가호를 받은 인간의 용사에게 토벌당해 이후 무한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무한감옥 안에서 계속 마소가 새고 있어서 앞으로 100년도 안돼 마력이 바닥날 예정. 마력이 바닥나면 죽게 된다. 리무르를 만나 친구가 되고 템페스트라는 이름을 나눠가지게 되었다. 
• 폭염의 지배자 시즈 : 본명 이자와 시즈에. 모험가. 마왕 레온에 의해 소환된 이 세계인. 불의 정령인 이프리트를 융합시켜 마인으로 만들었다. 평소에는 항마의 가면을 통해 이프리트의 힘을 억누르고 생활한다. 모험 중에 리무르를 만나고 이프리트와 분리되지만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되고, 마지막으로 리무르에게 유언을 남긴다.

 

3. 세계관

• 기본적으로 약육강식의 세계
• 마소 : 마물에게는 생명의 근원인 물질. 곧 생명력. 
• 스킬 : 일반 스킬 < 엑스트라 스킬 < 유니크 스킬 < 얼티밋 스킬이 있다. 등급이 높아질수록 효과가 강하다.
• 포식자 : 리무루의 스킬. 포식으로 대상물을 체내에 흡수해 해석한다. 그 대상물의 스킬을 습득할 수 있으며 해석이 완료되면 의태도 가능하다. 위장은 포식 대상을 수납하고, 해석할 수 없는 유해한 것을 격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 종족 : 인간, 마물, 악마, 정령 등 다양한 종족이 함께 살고 있는 세계이다.
• 이 세계인 : 이 세계에서 넘어온 사람. 세계를 넘을 때 특수한 능력을 획득한다고 한다. 영혼만 넘어오는 경우 영혼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리무루와 같은 경우는 특이한 사례이다.
• 소환자 : 30명 넘는 마법사가 며칠씩 의식을 치러 이 세계에서 불러들인 사람. 대부분 소환주(소환을 주도한 사람)를 위한 강력한 병기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소환된다. 
• 마물의 이름 :  마물이 이름을 갖게 되면 같은 종족에서도 격이 높은 존재가 된다. 이름을 받은 마물은 이름을 지어준 자에 따라 진화를 하기도 한다. 리무루와 베루도라는 서로 이름을 붙여주는데, 이건 동격이라는 것을 영혼에 새기는 것이라고 베루도라가 설명한다. 이름을 받으면 영혼에 이름이 새겨지게 된다. 인간의 패밀리 네임 같은 것으로 가호를 갖게 되는 것. 하지만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마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나 이름을 지어줄 수 없다. 대부분의 마물은 이름이 없다.